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비판 및 논란/발언/2023년 (문단 편집) ===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했다" === [[https://v.daum.net/v/20230321195915483|"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했다"…'감싸기성 발언' 또 논란]] [[2023년]] [[3월 21일]] 윤석열은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습니다."라면서 일본 감싸기성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비판과 논란이 제기되었다. 윤석열의 이같은 발언은 사과에 '구체적인 표현'들을 애써 피해 온 일본의 태도에 [[면죄부]]를 줄 뿐만 아니라, 일본이 아베 정권 시절 잇따른 과거사 관련 망언으로 전임자들의 사과, 반성들[* 오부치 선언, 무라야마 담화 등]을 사실상 뒤집은 점 또한 간과하고 있다, 일본이 먼저 변화를 보였다면 몰라도, 현 [[기시다]] 내각의 역사인식은 아베 정권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시 말해, 일본의 진짜 잘못은 '사과를 전혀 안한' 것이 아니라, ''''했던 사과조차 스스로 부정, 무효화하고 있는'''' 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사과 조치가 필요없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 [[4월 23일]], 미국 순방을 앞두고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사과와 사좌를 더이상 강요하지 말아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얻게 되었다. 사실상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격언을 언행으로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